서울에서

구파발에서 지축역

손빠공 2010. 8. 24. 15:52

010년 8월 14일(토요일) 

3호선 구파발 역 2번 출구 

폭포 뒤 계단으로 올라가면  

우거진 숲 그늘진 따라 여름에도 

걷기 좋은 아말산 산책길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평탄한

            숲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직진 

            쉼터에서 오른쪽으로  

 

찻길에서 56 보병사단 쪽으로  

백운아파트(군인아파트)를 지나  

중고개 마을 농원 삼거리에서  

조각가 집을 지나면

북한산 온천이 나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산길을 피하고 56사단 앞을 

지나 지축역으로 갑니다.

 

재개발 지역 마을을 지나

둑길로 지축역까지 갑니다.

예전에 가끔 다녔던 아귀찜 집이 

있는데 등산화 벗기 싢어 지나쳤고

 

지축역 앞 식당에서 

갈치조림에 막걸리 한잔하고

2시간 반 정도 걷고 돌아왔습니다.

 

구파발 역 2번 출구 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약수사 쪽으로 

 

 

조선시대 왕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시궁들과 내시들 묘

갈림길에서 직진

내려가면  

56 사단 쪽으로 

백운 아파트를 지나

들어가면

농원을 지나

갈림길에 조각가의 집

왼쪽에 주님의숲 교회가 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곳에서 56 사단 쪽으로 갑니다.  

버스가 나오는 쪽이 부대 정문 

부대 정문과 아파트 사잇길로  

 

삼송 재개발지역을 지나

 

 

둑으로 나와 지축역까지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