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 연천첫째길(황포돛배~숭의전)
010년 8월 10일
자유로 당동 IC 37번 도로에서
두지리로 임진강 변 두지 나루에
황포돛배가 있습니다.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 비경을
볼 수 있고 장남교를 건너
임진강 둑길 따라 숭의전까지
평화누리 연천1코스 길입니다.
인도도 없고 오래 된 다리
건너기에 위험한것 같아 숭의전까지
차로 이동합니다.
숭의전은 연천군 아미산 자락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고
고려 태조 왕건과 현종, 문종, 원종의 위패와
고려시대 국가에 큰 공헌을 한
16 공신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입니다.
태조 왕건의 원찰(願刹)이었던
앙암사터에 창건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묘전廟殿)이라고 합니다.
고려의 실질적인 종묘로
숭의전의 전례는 역대 국왕이
치제 했던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평화누리길을 따라 내려가면
뚝길이 좋고 전망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났는데
살이 아프도록 굵은 빗방울은
삽시간에 도로를 흙탕 물길을 만듭니다.
주차장에서 옥수수와 가지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두포리 버드나무집에서
매운탕 포장 막걸리와 함께
참 맛있습니다.
두지나루터 공연장
황포돛배 타는 곳
임진강 비경
이곳에서 장남교 건너 임진강 둑길을
걸에 숭의전까지
숭의전 입구 약수터
들어가면
숭의전
제의실
려 태조 왕건 등 4 왕과 고려조 16 공신
제사 지내는 곳
500년 넘은 느티나무들이 많습니다.
숭의전 군남 홍수조절지까지
가는 연천 2코스길
연천 첫째 길로
뚝길이 나오고
예쁜 카페도 보이고
황포돛배 가는 길
국지성 소나기를 만났는데 5분 동안
내린 비로 도로가 흙탕길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