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학령산에서 파주3릉 입구까지
손빠공
2010. 4. 20. 00:16
010년 4월 17일(토요일)
금촌역에서 학령산 입구를
찾지 못해 아동동 아파트 쪽으로
학령 1 터널을 지나 학령산까지는
높지도 멀지도 않아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길입니다.
2터널을 지나 약수터 쪽으로
약수터에서 찻길로 나와
교각 밑 다리를 건너 둑으로
둑길에는 아기자기 봄꽃들이 많고
해가 나지 않아 걷기에 좋았습니다.
둑 끝에서 큰 찻길을 건너
고산천 따라 가면 곡릉천과 만나고
공릉천에서 왼쪽 파주 3릉 입구로
공릉천에는 철새들이 많고
봄나물 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일은 충북 영동 갈기산에 갈
계획이라 3시간 정도 걷고
파주 3릉 입구에서 760번 타고
돌아왔습니다.
금촌역에서
학령산 제1터널 입구
터널 위
학령산 정상
금촌 시가지와 월롱산
공설 운동장이 한눈에
계단을 올라
작은 고개를 넘으면
약수터가 나옵니다.
길 따라 나오면
교각 밑을 지나
다리를 건너
고산천 뚝길로
쇠뜨기도 고개를 들고
찻길 건너
이어지는 둑에서 왼쪽
곡릉천과 만나는 합수점에서
오른쪽은 송천교 방면
냉이도
이런 풍경들을 담고
이곳에서 버스 타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