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액션드라마 "의형제"

   010년 1월 21일(일요일) 

  롯데시네마 홍대점에서 본 

  3주 연속 1위를  했다는 의형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에서  국정원  요원인  

  송강호와 남파 공작원

  강동원이  만납니다.

 

  작전을 실패하고 송강호는

  정리해고되고 살기 위해 사람을 찾

  아주는 해결사 일을 하다가 

  우연히 공사장에서 일을하고 있는

  강동원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남파공작원 우두머리 그림자를

  잡기 위해 강동원을 이용할 

  생각으로 많은 보수를 주고 같이 

  일 할것을 청합니다. 

 

  작은 빌라에서 적과 같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습니다.

  송강호 특유의 유치하지 않으면서 

  터지 감각적인 개그와 리얼한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잘생기고 카리스마 있는 강동원 

  또한  매력적  입니다.

  독한 남파공작원인데도 따뜻한 정에는

  어쩔 수 없는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강동원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는  

  항상 재미있고 그의 돋보이는 

  연기력이  좋습니다.

  영화 장면 중에서 눈에 익은 장소들이 

  나와서 너무 반갑기도 했고요.

  따뜻하고 속이 시원한 느낌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