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 무갑산에서 관산
09년 2월 21일(토요일)
중부고속 광주 IC에서 무갑리 쪽
찰토마토 가판대를 지나 직진
다리 건너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보건소 지나 무갑사 옆으로
578m 정상에는 돌탑과 전시된
사진들이 있고 광주 시가지와
백마산에서 태화산 능선 앵자봉,
관산과 천마산, 축령산까지
막힌곳이 없는 정상
전망이 좋았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 능선 따라 관산까지 갑니다.
무갑리 마을회관에서
디귿자 모양으로
원점 회귀 하게 되는 코스입니다.
관산 정상은 사방이 꽉
막혀 전망이 좋지 않았고
무갑리 쪽으로 내려오다가
소나무 갈림길에서 계곡 쪽
전나무 숲으로 내려옵니다.
5시간 정도 산행입니다.
돌아와 보쌈에 막걸리 한잔이
좋았습니다.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신내 IC에서 조금 막혔습니다.
6-7시간 멀리 갈 때는 새벽
2-3시에도 출발을 했는데
오늘은 조금 늦었습니다.
관산에서 본 무갑산
소나무가 멋지네
무갑산 정상에서
관산, 앵자봉, 또 천마산과 축령산
전망대에서
무갑산과 앵자봉, 관산 갈림길
소나무 이정표에서 왼쪽
전나무숲을 지나
주차장이 넓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