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년 9월 9일(금요일)
추석 전 날입니다.
산소는 미리 다녀왔고
아이들과는 17일 점심을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오늘은
여유롭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꽃들을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문자 센타에서
수생식물원 길을 따라
숲 속 피아노와 이끼원을 지나
화이트 가든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남짓 즐겁습니다.
솔채
버들 마편초
내가 참 좋아하는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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