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강섬과 강변 산책길

손빠공 2020. 11. 14. 09:35

020년 11월 9일(월요일)

양평 보건소 주차장에서

길을 건너 양근천으로 내려가면

양강 섬과 연결됩니다.

 

양강 섬은 천주교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기도해야 하는 

거룩한 곳으로

주변 풍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양강 섬과 물안개 공원을 잇는  

다리가 생겨서

양평 물소리 2길(강변 이야길)이

변경되었습니다.

 

다리를 건너 고산정으로 올라가  

청개구리 이야기가 있는

떠드렁산과 양근성지

예쁜 풍경들을 보고 내려와

 

양평 생활문화센터와

양근 성지를 지나면 강변길과

연결되는데

  

강 건너 풍경이 아름답고 

걷기에 좋습니다.

들꽃수목원을 지나 육교 건너기

전에  되돌아오면 1시간 40분 정도

알찬 운동이 됩니다.

 

양평 보건소 주차장에서 

양근천으로 

양강 섬으로

 천주교 성지로 천주교 순교자들을

헌 양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

남한강 건너 백병산과 자주 걸었던 강변길

청개구리 이야기가 있는 떠드렁산과 

양강 섬 고산정을 잇는 다리

 

 

 

고산정과 양평 생활문화센터

성지 옆으로 들어가면

황해 길이 새로 생겼습니다.

강변길을 걸으면서

 

 

되돌아와야 합니다. 

산책길 육교 갈림길에는 천주교 성지

감호암과 감호 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박학다식한 선비들과 순교자 

권일신은 감호 정에 모여 시회를 열고

정치, 철학, 종교, 등 서양 학문에 대한 

토론을 열었다고 합니다.

 

  12월 29일(화요일) 

강변길에서 만난 고니와 청둥오리

 

 

 

  

021년 1월 14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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