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년 10월 30일(금요일)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가는
물소리 5코스는 한가롭고
여유로워 가끔 찾는 곳입니다.
예쁜 단풍길
같이 걸어볼까요~.
원덕역에서 왼쪽으로
지하차도를 건너 영진 표고에서
외갓집 딸기 농장으로
외갓집 딸기 농장 갈림길에서 왼쪽
(외갓집 쪽에서 흑천길은 차들이
많이 다녀서 저희는 왼쪽 길로)
하우스와 논길을 따라 가면
축구장이 있는
철길 밑이 나옵니다.
삼성리 별내 마을 소원나무를 돌아
다리를 건너고 뚝길 따라 가면
수진원 농장이 나오고
흑천길을 걷습니다.
지난 장맛 때 이곳은
물에 잠겨 엉망이었는데
길이 조금 변경되었지만
재 정비가 되었습니다.
흑천 맞은편 주택들이 예쁘고
용문역까지 가는데
다문리 아파트 공사로
길이 변경되었습니다.
물소리 선형공원 입간판에서
징검다리를 건너지 말고
직진해서 용문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외갓집 딸기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하우스 따라가다가 흑천으로
별내 마을을 돌아
다리 건너 삼성리 구판장을 지나
수진원 농장 옆으로
흑천으로
예쁜 마을과
이곳에서 징검다리를 건너지 말고
직진하여 용문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다문리 아파트
공사로 이렇게 변경되었는데
국립수목원부터 양묘사업소 앞은
길이 좁고 차는 많이 다니고
먼지가 많아 걷기에 좋지 않습니다.
2시간 정도 운동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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