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년 5월 2일(토요일)
200m도 되지 않는 황학산은
정상까지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능선길이 참 이쁘고
황학산은 수목원까지
관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황학산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전망대를 지나 운동기구들이
많은 정상은 여강 5코스
가는 길과 수목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수목원은 2012년 개원
013년 산림 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 015년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황학산수목원(입장료 무료)은
매룡지를 시작으로
강돌정원, 항아리 정원,
잔디 피크닉장, 습지원, 숲 속 탐방로,
산열매원과 역사박물관
난대식물원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올라오는 봄을
알리는 연둣빛 새싹들이 좋고
만개한 모란과 노란색이 이쁜
죽단화, 만병초가 있고
수목원에서 나오 화장실 앞에
산림욕장 가는 길이 있습니다.
수목원으로 내려가면
수목원에서
매룡지와
죽단화가 이쁘고
만병초와 모란
수목원에서 나오면 화장실 앞에
산림욕장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송전탑을 지나고
황학산 정상과 수목원 갈림길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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