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9월 2일(토요일)
동해안의 멋진 풍경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쏠비취
산토리니 광장에서
해가사의 터를 지나
이사부 사자공원까지 걸어갑니다.
1500년 전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은
당시 동해의 해상국이었던
우산국을 정벌 울릉도, 독도를
아우르는 넓은 해양영토를
우리 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가
울릉도, 독도를 마주하는
이곳 공원에 있습니다.
쏠비취 산토리니광장에서 본 풍경
증산해변 이사부사자공원과 대바위
해가사의 터에서
시원하게 마음이 뻥 뚫린 풍경
'강원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산과 출렁다리 (0) | 2018.03.24 |
---|---|
묵호항과 논골담길 (0) | 2017.09.19 |
삼척 용화해변과 장호마을 (0) | 2017.09.16 |
원주에서(허브팜) (0) | 2017.08.14 |
원주에서(용소막 성당과 강원감영)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