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해가사의 터와 이사부 사자공원

손빠공 2017. 9. 17. 07:50

017년 9월 2일(토요일)

동해안의 멋진 풍경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쏠비취 

산토리니 광장에서

해가사의 터를 지나 

이사부 사자공원까지 걸어갑니다.

 

1500년 전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은

당시 동해의 해상국이었던

우산국을 정벌 울릉도, 독도를 

아우르는 넓은 해양영토를 

우리 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가

울릉도, 독도를  마주하는 

이곳 공원에 있습니다.

 

쏠비취 산토리니광장에서 본 풍경

증산해변 이사부사자공원과  대바위

 

해가사의 터에서

 

 

 

 

시원하게 마음이 뻥 뚫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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