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파주 간매봉~ 돌봉

손빠공 2011. 4. 12. 15:07

011년 4월 10일(일요일) 

하니랜드 입구 장곡교를 

건너 마을을 지나 공릉 저수지 주변

쌍둥이 매운탕집 앞 주차장에서  

 

저수지 따라 찻길로 들어가면 

간매봉 이정표가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간매봉을 지나 매봉 쪽으로 

간간이 피어 있는 진달래와 함께

한적하고 깨끗한 

능선 따라 매봉을 지나고

돌봉까지 갑니다.

 

이 회 신도비 쪽으로 내려오면

장곡리 마을을 지납니다.

논길 따라 저수지까지 내려오는데

넉넉하게 2시간 반 정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장곡교 건너 이곳 주차장에서

 

 

 

 

 

예전에는 낚시터로 붐볐는데

 

 

보이는 곳에서 산으로 

 

 

 

 

 

돌계단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쉼터가 간매봉입니다. 

 

 

이런 길을 지나

 

 

갈림길에서 매봉으로 

 

 

 

 

 

 

 

 

 

 

 

 

 

 

이곳이 매봉 

 

 

 

 

 

 

 

 

 

 

 

163m 돌봉 

 

 

 밧줄이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저수지 앞에 우리 차도 보이네요.

 

 

신도비 쪽으로  

 

 

익양군 이 회 신도비(益陽君李懷神道碑)  

조선 성종 여덟째 아들 익양군 이 회는

연산군의 어지러운 정치가 계속되자 재능을 감추어

 화를 면하고 1506년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원종공신이 되었으며 

이 비는 당대의 명필 한석봉이 썼다고 합니다.

 

 

 

 

 

밭두렁에 냉이랑 꽃다지

 

  

 

 

 

장곡 1리 

 

 

공릉 저수지 넘어 하니랜드

 

 

    낚시꾼들이 굉장했던 저수지입니다.

70년 대 사촌들이랑 낚시하는 데 따라와 텐트 치고  

밤을 새운적도 있었던 이곳 옛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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