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8월 7일(토요일)
비가 왔습니다.
오후 시간 웅담리 둑길로
길이 연결되지 않고 거리가
너무 짧아 소개 하기에는
아쉬웠지만 기분 좋게 둑길을
걸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직천 저수지로
이곳도 걷는 길이 있는데
오늘은 내키지 않아
낚시 구경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차로 이곳저곳
구경하고 걷기 좋은길 탐색만
DMZ 트래킹 1코스
황포돛배에서 숭의전까지 가는
걷는 길도 확인하고 돌아옵니다.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웅담리에는 군부대가 많습니다.
눌노천 따라 둑길을 걷는데 길이
연결되지 않았고
이런 풍경
보이는 곳은 포수석
물이 깨끗하고 개천이 넓어
아이들 놀기에 좋고
산짚신 나물
수크렁
무릇
비학산이 보이고
호박꽃도
우리가 다녀올 때까지 철새는 저 자세로
파평산
모감주 나무
꽃이 지고 난 모감주나무
포수석
웅담 2리 마을회관 앞길로 쭉 들어가면
직천저수지가 나옵니다.
강태공들이 구석구석 많이 앉았는데
주차장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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